21학년도 2학기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점-1

우선 내가 맡은 부분을 설명하자면,

채팅 기능의 구현 및 연동을 맡았다.

후에 추가적으로 채팅방이 생성되어야 함을 알고, 채팅방 구현까지 맡았다.

 

 

 

2달 정도의 개발을 하며

내가 고민한 흔적을 기록삼아 올려본다.

 

 

대충 들어가보면 저런식으로

스케치 혹은 생각 정리를 할때

삼성의 갤럭시s펜기능을 매우 유용하게 썼다.

아주 쓸만하고 유용했다.

 

정말 많은 고민을 했는데,

그 이유는 일단

자바를 처음 배우고, 네트워크의 개념을 모르는 상태에서

채팅기능을 구현해야 하기때문에

혼자서 아주 많은 고민을 했다.

 

이 뿐만아니라, 힘들었던 점은

내가 처음부터 코드를 짠 것이 아니라,

1 : n 채팅기능(다수가 한 채팅방에서 채팅할 수 있는)

의 오픈소스를 긁어서 사용했는데,

나중에 채팅방을 여러개로 구현해야하고, 그 채팅방은 각각 독립적으로 

메세지를 보내야하는 기능을 구현해야했다.

 

네트워크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남이 짠 코드의 흐름을 이해하면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려고 하니

정말 힘들었다.

 

만약 내가 개념을 알고있었다면

저렇게 고민을 오래하지 않았을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저렇게 고민을 한 덕에

한개의 채팅방에서 이루어지는 1:N 채팅 기능은 긁어왔지만

각각의 채팅버튼마다 채팅방을 할당해

여러개의 채팅방에서 이루어지는 1:N채팅 기능은

스스로의 힘으로 구현했다.

 

 

일단 이 첫번째 글에서 느낀점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1. S펜 기능은 스케치 구상에 아주 효과적이다!!

사람들이 왜 애플패드나 갤럭시탭을 쓰는지 알거 같다...

 

2. 네트워크 개념없이 채팅기능 구현은 아주 힘들다.

바꿔말하면 사전 개념 공부를 하고 기능구현을 하면 더 쉬울것이다.

 

3. 코드 구현보다 생각하는데 시간을 더 많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