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개념

데이터란 주로 텍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데이터는 단 1%의 결점도 없어야한다 그래서 데이터를 관리하는게 어렵다

                                               이 속성을 데이터의 무결성이라고 한다

 

 

개발자들은 데이터를 엑셀이나 텍스트 파일에 저장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텍스트 파일로 데이터를 관리할 경우, 텍스트 파일이 만약

1억개가 쌓이면 데이터를 찾을때

1번부터 1억번까지 파일을 일일히 찾아봐야한다

그렇게 되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그래서 개발자들은 데이터 관리의 주요 방법론으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를 사용한다

말 그래도 데이터끼리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말한다

ex) MYSWL, ORACLE DB, MS SQL, MariaDB

 

 

쇼핑몰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를 예로들면

회원 데이터마다 유저id가 할당되어있고,

제품 데이터, 주문 데이터도 각각 유저id마다

정보가 저장되어있다

그래서 최원영이라는 사람이 어떤 제품을 샀는지 알고싶으면

Sheet2로가서 1번id의 행의 정보를 읽으면 알 수 있다

이렇게 데이터를 관리하면

데이터를 수정할때 데이터를 찾는 방식이 1번부터 1억개의 파일을

일일히 볼 필요없이 해당 id값으로 바로 찾을 수 있다

※동명이인 이슈도 없어진다(최원영이 2명이어도 고유한 id값은 서로 다르기때문)

 

 

데이터베이스==스키마==(엑셀)

테이블==(엑셀 sheet)

 

데이터⊂ 테이블⊂ 데이터베이스

이런 느낌인 거 같다

 

 

 

데이터베이스는 서버뿐만아니라 클라이언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알람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이언트에 있는 데이터

(인터넷 없이도 사용가능하기때문에)

 

앱스토어는 서버에 있는 데이터

(어떤 스마트폰에서 접속해도 똑같이 보이기때문에)

 

 

 

정확히 이 데이터가 서버에서 가져온건지, 클라이언트에서 가져온건지

확인하는 방법은 API 문서를 확인하는 것이다

 

 

그 데이터는 로컬에 있어요.
내부 DB에 저장하고 있어요.
네이티브에서 가져온 건데?

이런 말은

이건 모두 클라이언트에 데이터가 있다는 표현이다.

 

 

서버에서 가져온거에요.
API 요청한거에요.
DB에 저장하고 있어요.
백/백엔드에 가져왔어요.

반대로 이런 표현은 서버에 데이터가 있다는 표현이다.

나중에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게된다면

데이터를 불러오는 것에 문제가 있어

클라이언트 개발자를 찾아갈 것 인가, 서버 개발자를 찾아갈 것 인가

고민이 될때 API문서를 보고 혹은 옆에 사람한테 물어보고

적절한 사람한테 찾아가면 효율적일 것이다

 

 

 

 

클라이언트에서 이미지 파일을 받아오는 것

VS

서버에서 이미지 파일을 받아오는 것

 

전자는 네트워크를 통해 이미지 파일을 다운받는다

그래서 모든 이미지가 서버에만 있다면

다운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하지만 만약 프로필 사진 변경같은 기능을 쓴다면

서버로 이미지 파일을 보내줘야하고 받아와야한다

그래야지 변경사항이 앱 업데이트 없이 바로 적용된다

 

반면에, 클라이언트에서 이미지 파일을 받아오는 것은

프로필 사진 같은 것이아니라

변경이 적은 아이콘 이미지 파일 같은 것들은

서버에서 다운받을 필요 없이

클라이언트에 두고 쓰는 것이 더 빠르고 효율적이다

 

따라서 서버의 데이터, 클라이언트의 데이터는 

둘 다 사용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쓰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