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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저번 개념에 클라이언트와 서버에 대한 개념을 배웠다.
클라이언트는 서버에게 요청하는(request) 컴퓨터
서버는 클라이언트에게 응답하는(response) 컴퓨터이다.
그런데,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이렇게 요청과 응답을 할때 백엔드 개발자마다
요청과 응답의 방식이 다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API라는 개념이 나온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란
- '클라이언트, 서버와 같은 서로 다른 프로그램에서
요청과 응답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만든 체계'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하는 정확한 곳의 주소 형태
서버 ip 주소/A
예를 들어
서버 ip주소/A는 로그인 기능
서버 ip주소/B는 회원가입 기능
서버 주소 정의는 서버 개발자의 몫이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은 정해진 주소에 요청을 보낸다
API는 서버 개발자가 개발하고
클라이언트 개발자는 그 API를 사용한다
API를 만들 때는 데이터를 주고 받는 기능도 넣는다
클라이언트 관점에서 API 보기
타임라인에 사진을 올리는 요청이라 할 때
CRUD
CREATE : 타임라인에 사진을 올리는 요청
READ : 타임라인에 사진을 불러오는 요청
UPDATE : 타임라인에 사진을 바꾸는 요청
DELETE : 타임라인에 사진을 삭제하는 요청
개발자는 CRUD의 관점에서 생각한다
체계적인 API는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ful API라고 부른다
CREATE : POST
READ : GET
UPDATE : PUT(전체)/PATCH(일부)
DELETE : DELETE
POST, GET, PUT, PATCH, DELETE라는 5개의 용어는 스티커라고도 하고 메소드라고도 불린다.
이 5개의 용어는 자주 쓰인다고 하니 알아두도록 하자
클라이언트에서 요청을 보내면
서버는 2가지 응답을 보낸다
잘 됐어 or 잘 안 됐어
그런데
서로 다른 분야가 만약 50개라 했을때
50개의 다른 잘 됐어가 날라오면
구분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개발자들은 잘됐어와 잘안됐어에도
체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잘 됐어는 200번대 코드로 표현한다
잘 안됐어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하나는 클라이언트 요청 때문에 잘 안 된 경우
400번대
두 번째는 서버 내부적으로 잘 안 된 경우
500번대
200,400,500번대 코드 큰 틀에서 이해하면된다
404에러 코드를 많이 봤을 것이다
404는 400번대이므로 서버는 문제 없는데 요청이 이상한 경우다
요청은 request
응답은 response
요청과 응답 모두 데이터를 담아 주고받으면
API 요청이 완성된다
정리하자면, API는 소프트웨어가 다른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쓰기 위해
중간에 필요한 체계
즉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주소로 요청을 보내면
응답을 해주는 소프트웨어끼리의 체계
ex) 게임을 개발하는데 한글을 영어로 번역해주는 기능이 필요할때
이 기능을 개발하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든다
이럴때 API를 사용한다
SDK(Software Development Kit)
- API를 제공해주는 다른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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