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핵심 원리 기본편-2

5강 싱글톤 컨테이너

---

웹 애플리케이션과 싱글톤

• 대부분의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은 웹 애플리케이션이다.
• 웹 애플리케이션은 보통 여러 고객이 동시에 요청을 한다.

고객이 요청한 객체를 반환할때마다

새로운 객체를 생성해서 반환해주면 메모리 낭비가 심하다

해결 방안은 해당 객체가 딱 1개만 생성되고, 공유하도록 설게하면 된다 -> 싱글톤 패턴

 

 

싱글톤 패턴

• 클래스의 인스턴스가 딱 1개만 생성되는 것을 보장하는 디자인 패턴
• 그래서 객체 인스턴스를 2개 이상 생성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 private 생성자를 사용해서 외부에서 임의로 new 키워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예시

public class SingletonService{

//1. static 영역에 객체를 딱 1개만 생성해둔다.
private static final SingletonService instance=new SingletonService();

//2. public으로 열어서 객체 인스턴스가 필요하면 이 static 메서드를 통해서만 조회하도록 허용한다.
public static SingletonService getInstance(){
return instance;
}

//3. 생성자를 private으로 선언해서 외부에서 new 키워드를 사용한 객체 생성을 못하게 막는다.
private SingletonService(){

}


}

 

 

 

그래서 싱글톤 패턴을 이용하면 고객의 요청이 올 때 마다 객체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객체를 공유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싱글톤 패턴은 다음과 같은 수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 싱글톤 패턴을 구현하는 코드 자체가 많이 들어간다.
• 의존관계상 클라이언트가 구체 클래스에 의존한다. -> DIP를 위반한다.
• 클라이언트가 구체 클래스에 의존해서 OCP 원칙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
• 테스트하기 어렵다.
• 내부 속성을 변경하거나 초기화 하기 어렵다.
• private 생성자로 자식 클래스를 만들기 어렵다.
• 결론적으로 유연성이 떨어진다.
• 안티패턴으로 불리기도 한다.

 

스프링 컨테이너는 싱글톤 패턴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객체 인스턴스를 싱글톤(1개만 생성)으로 관리한다.

스프링 빈이 싱글톤으로 관리되는 빈이다.

즉, 스프링을 쓰면 싱글톤으로 관리하면서 싱글톤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해준다

 

 

 

 

싱글톤 컨테이너 적용 후

 

싱글톤 방식의 주의점

싱글톤 방식은 여러 클라이언트가 하나의 같은 객체 인스턴스를 공유하기 때문에

싱글톤 객체는 상태를 유지(stateful)하게 설게하면 안된다.

무상태(stateless)로 설계해야 한다!

• 특정 클라이언트에 의존적인 필드가 있으면 안된다.
• 특정 클라이언트가 값을 변경할 수 있는 필드가 있으면 안된다.
• 가급적 읽기만 가능해야 한다.
• 필드 대신에 자바에서 공유되지 않는 지역변수, 파라미터, ThreadLocal 등을 사용해야 한다.

 

 

정리

• @Bean만 사용해도 스프링 빈으로 등록되지만, 싱글톤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 스프링 설정 정보는 항상 @Configuration을 사용하자.

---

 

 

 

6강 컴포넌트 스캔

---

@ComponentScan을 사용하면

• @Component
• @Controller
• @Service
• @Repository
• @Configuration

등의 내용을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면 스프링 부트의 대표 시작 정보인 @SpringBootApplication 설정 안에

@ComponentScan이 들어있어서

이러한 @Controller나 @Service 등의 애노테이션을 사용하면 바로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