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카오 신입개발자 블라인드 채용 - Programming & Infra/DB/보안 분야 소개

처음 써보는 직무분석 글이다

2022년 카카오 신입개발자 블라인드 채용글을 보고

어떤 분야가 있는지, 그 분야는 어떤일을 담당하는지 알아보고자한다.

 

 

첫번째로, Server 분야는

소셜 서비스 개발 및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 클라우드 플랫폼 및 기술품질 플랫폼을 개발한다.

주로 대용량의 트래픽을 다루는게 서버분야인 것을 알게되었고,

클라우드 플랫폼이 무엇인지는 구글 검색을 통해 새로 알게 되었다.

개념 글에다 따로 정리할 예정이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기술은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클라우드로 연결된 컴퓨터를 이용해 리소스(컴퓨터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두번째로, Client 분야는

사용자와 직접연결되는 부분을 담당한다.

 

주로 다양한 플랫폼 Android / iOS / Windows/ macOS

별로 개발한다 

사용자를 늘리기 위함으로 생각된다.

모바일 앱 기능 구현 및 배포,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등을 수행한다고 한다.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은 좀 생소한 단어인데

Data Migration 단어를 각각 풀어서 쓰면

데이터 이동이니

데이터를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한 형식에서 다른 형식으로

또는 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하는 프로세스인 것 같다.

 

두번째로, Front-End 웹 개발을 한다고 한다.

모바일 뿐만아니라 웹도 개발하고, front end를 담당하는 일까지 하는것 같다.

 

 

 

 

 

 

세 번째로 데이터 분야다

데이터를 21세기의 석유라고 표현하는데

맞는 말인거 같다

데이터를 통해 수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게 21세기인 것 같다.

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 딥러닝을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데이터는 아무튼 정말 중요한 거 같다

 

 

데이터 엔지니어링의 업무는 데이터 수집, 가공, 분석 등을 한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들고 Self Service BI 플랫폼 제공, ML 데이터 소스를 제공한다.

 

Self Service BI 플랫폼과 ML 데이터 소스는 조금 생소한 단어인데,

 

셀프서비스 BI(Self Service BI)는 현업 직원 누구나가 기업 데이터에 접속하여 작업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 직원들은 통계적 분석이나 데이터 마이닝과 같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작업이 가능한 서비스를 말한다.

 

ML 데이터 소스는

Machine Learning을 위한 데이터를 말하는 것 같다.

 

 

 

 

 

 

 

네번째로 인프라 분야

인프라란 무엇일까?

인프라란 흔히 시설이나 제도정도로 알고있지만,

IT영역에서는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한 물리적 장비(Network, DB, Server, Cloud 등)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 카카오의 인프라면 정말 최고수준일듯 하다

 

1.System Engineer

다 중요해서 밑줄쳤다

서버/스토리지 인프라 설계 및 구축, 성능개선을 한다.

이를 위해 Linux 시스템 운영 및 관리, H/W(하드웨어) 벤치마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테스트를한다

 

벤치마크는

컴퓨터에서 특정 오브젝트에 대해 표준 테스트와 시도를 수행함으로써 오브젝트의 성능 측정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스템 자동화를 위한 아키텍처 설계 및 개발 

HTTP, TCP/IP Protocol-Level 서비스 성능 분석 및 HTTP 콘텐츠 캐싱 서비스를 운영한다.

 

Architecture(아키텍처)는 컴퓨터 시스템의 하드웨어 구조를 말합니다. 

HTTP는 웹사이트에서 주소 맨앞에있는 것으로

HyperTextTransferProtocol로 알고있다.더 찾아본 결과

W3 상에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프로토콜이라고한다.

TCP/IP Protocol은 컴퓨터시스템개론때 배운거 같은데

OSI 7계층과 같이 배웠던 것 같다.

그리고 캐싱이란

컴퓨터 구조시간에 배웠는데

자주 이용하는 데이터를 더 빨리 이용하기위해

캐시라는 메모리를 만들어 접근하는 것으로 기억한다.

 

 

후.. 하는일이 참 많다

시스템엔지니어는

그리고 살펴본 결과

하드웨어에 대해서 지식이 충분해야하는 것 같다.

 

 

 

 

 

 

 

 

 

 

 

 

2.Network Engineer

트래픽 지탱

트래픽이란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웹 트래픽은 웹 사이트에 방문한 사람들이 데이터를 주고받은 양이다

라고 나온다

즉 트래픽은 어떤 프로그램에서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주고받은 양이라고 볼 수 있는 거 같다.

 

그리고 각종 스위치, 라우터 기반 네트워크, LB, DNS, CDN관리를 한다

엄청나게 모르는 개념들이 나오는데

라우터는 저번에 네트워크 개념 정리할때 나온거다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을 할때 라우터 역할을 한다고 했으니라우터는 각 기기를 네트워크상에서 최적의 경로로 연결해주는 역할이다.

 

그러면 스위치, LB, DNS, CDN은 무엇일까

스위치는 처리 가능한 패킷의 숫자가 큰 것으로, 네트워크 단위 들을 연결하는 통신 장비로서 소규모 통신을 위한 허브보다 전송 속도가 개선된 것이다.

LB(Load Balancing) Client로 부터 Request(트래픽)이 많아졌을때 이것을 적절히 분산시켜주는 기술

DNS(Domain Name System)은 사람이 읽을 수 있는 도메인 이름(예: www.amazon.com)을 머신이 읽을 수 있는 IP 주소(예: 192.0.2.44)로 변환한다.

CDN(Content Delivery Network)이란 지리적 제약 없이 전 세계 사용자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는 콘텐츠 전송 기술을 의미한다.

 

엄청난 개념이 쏟아져나온다..오........

 

 

 

 

 

 

 

다섯번째로 DB/Hadoop 분야

DB는 Database고 Hadoop은 뭐지?

그렇다고 한다. 잘 와닿지는 않는다

 

1.DBA

데이터 저장, 데이터베이스 운영 및 자동화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및 쿼리/서버 설정 튜닝/ 데이터베이스 장애 대응 및 트러블 슈팅

데이터베이스 신기능 테스트 및 성능 테스트 담당

 

쿼리란 데이터베이스에 정보를 요청하는 것이다.

트러블 슈팅이란 시스템이나 장치 등에서 발생한 장애를 각종 수법을 써서 발생 개소나 발생 원인을 추구하고 찾아내는 것이다.

 

 

 

 

 

 

 

 

2. Data Architect

아키텍처는 아까 찾아봤듯이 컴퓨터 시스템의 하드웨어 구조를 말한다

아키텍트 설계 및 프로세스 구축을 한다

 

프로세스란 컴퓨터에서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데이터 추출/변환 적재

ERD 및 속성정의서 플랫폼 운영 및 개발

 

ERD(Entity Relationship Model)은 개체-관계 모델

구조화된 데이터를 그림으로 표현해낸 것이다.

2학기 프로젝트 발표자료만들때

우리팀원이 한거다

잘했넹..

이런 느낌이 ERD라고 보면 될듯

 

 

 

 

3. Hadoop Engineer

하둡 플랫폼 운영, 아키텍처 설계

 

 

 

 

 

 

 

 

 

 

여섯번째로 보안 분야다

 

1.Security-Review

Security Development LifeCycle관리

H/W, S/W 기술적, 관리적 취약점 분석 및 평가

모의해킹, 취약점진단, 보안성평가 업무

 

 

 

2. Security-Monitoring

침해 시도 조기 탐지 및 대응

 

 

 

3. Security-Infra

인프라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인증, 권한 관리, 접근 통제등의 기준 수립 및 통제 -> 보안사고 예방

네트워크, 서버, 엔드포인트 등 여러 분야에서 보안솔루션 구축 운영

 

 

 

 

 

 

 

 

 

 

 

이렇게 다양한 분야 별 직무는 어떤일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블로그를 시작하길 잘했다고 느낀게

글을 작성하지 않았으면

그냥 스크롤을 내리고 음.. 뭐 이런걸 하는구나 하고 넘어갔을 것 같은데

남이 내 글을 본다고 생각하니 모르는 개념이 있을때 

대충 넘어갈 수 없었고, 하나하나 찾아서 정리하게되었다.

그래서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지만 이번 직무분석 한 번을 통해

새로운 개념을 정말 많이 알게된 것 같다.

클라우드, Self Service BI, 벤치마크, 아키텍처, 트래픽, 스위치
LB, DNS, CDN, Hadoop, 쿼리, 트러블 슈팅, 프로세스, ERD

이러한 개념은 다시 정리해서 개념 카테고리에 올려야겠다

 

이번에 직무분석은 분야를 크게 나누어 진행해봤는데

아무래도 처음이고 작성할 내용이 많다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다

다음엔 하나의 직무를 자세하게 분석해볼 예정이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